세상에 나쁜 카시트는 없다? 브라이텍스 무상교환 사례로 본 사고유형 발표
브라이택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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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실제 사고 사례 340건의 사고 유형 및 계절별 통계 발표
- 아동 탑승 교통사고 年 7만건, 전후면 동시추돌 사고율 가장 높아
- 겨울철 어린이 탑승 교통사고 최근 5년 중 작년 최고 수치 기록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어린이 TAAS)을 통해 2022년도 국내 어린이(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이 공개됐다. 2022년도 사고 건수는 9163건으로 2021년 대비 3% 증가했고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다. 그 중 자동차 승차했을 때 부상자 발생률은 65%로, 이는 보행자 교통사고보다 2배 더 높은 수치다.

교통 안전 전문가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카시트 사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겨울철 교통사고 발생이 최근 5년 사이 지난해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어린이 카시트 생산 전문회사 브라이텍스는 “해마다 약 100건의 무상교환 사례를 통해 다양한 사건, 사고 사례를 접한다”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카시트 사용만큼이나 올바르고 안전한 카시트 사용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생아부터 만 4세 이하 아이들이 사용하는 신생아 카시트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오랜 기간 후방 장착’ 사용이 있다. 신생아의 경우 신체 구조상 성인과 달리 목과 척추가 연약해 최대한 오랜 기간 후방 장착을 권장한다. 

출처: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20708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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