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인 그랜드 조선 제주’ 패키지로,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에서 단 50객실 뿐인 ‘힐 스위트’에 투숙 시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는 물론, 아이 동반 고객에게 브라이텍스 프리미엄 카시트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브라이텍스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C’ 국내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했던 이벤트를 비롯하여, 도로 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SF 2019(자율주행 안전 실험 테스트)에서 두 업체가 협업하여 미래형 카시트 ‘듀얼픽스 i-SIZE’를 개발했고, 유럽 신차 테스트 EuroNCAP(유로앤캡) 충돌 테스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테스트 파트너로 브라이텍스를 선정하며, 어린이 탑승 부분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