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고 카시트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1400건 이상의 실제 교통사고에서 상해율 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면·후방 추돌은 물론 전손 및 폐차 수준의 중대 사고 상황에서도 중상 이상의 상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브라이텍스는 이를 통해 자사 카시트의 안전성을 입증했다.(*자배법 기준 14급 경미한 타박 등 제외)
특히 무상 교환 사례 중 가장 많은 아이를 보호한 카시트는 플래그십 모델 ‘듀얼픽스 PRO’로 조사됐다. 해당 모델은 신생아 목떨굼 방지 설계인 2스텝 이너시트와 독일 제조 기반의 구조 설계, 넓은 파노라마 헤드레스트 등으로 장시간 탑승 시에도 안정적인 착석 자세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브라이텍스는 “실험실 테스트를 넘어 실제 도로 사고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 안전성이 브랜드 신뢰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책임감 있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917000619)